샷시 문 수리는 거실과 베란다, 발코니 사이를 오가는 알루미늄·PVC 미닫이 문이 안 열리거나, 밀 때 덜컹거리거나, 잠금이 걸리지 않을 때 하는 작업입니다. 창문보다 하루에도 여러 번 여닫는 자리라 하부 레일에 흙먼지가 쌓이고 바퀴와 잠금 부속이 먼저 닳습니다. 힘을 주어 밀기 전에 레일, 바퀴, 잠금장치, 틀 중 어디서 걸리는지부터 가려야 손볼 범위가 정해집니다.
베란다·발코니 출입 샷시 문의 레일과 잠금, 틀 상태를 확인한 현장 기록입니다.
가장 먼저 하부 레일 홈을 봅니다. 베란다 쪽은 흙먼지와 모래가 홈에 굳어 쌓이기 쉽고, 바퀴가 그 위를 타고 넘으면서 걸립니다. 홈 안 이물을 긁어내고 진공청소기로 빨아낸 뒤 다시 밀어 보면 청소만으로 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.
청소 뒤에도 무겁다면 바퀴(호차)를 봅니다. 문짝 아래 옆면의 조절 나사로 높이를 맞출 수 있는데, 바퀴가 깨졌거나 축이 닳았으면 나사를 돌려도 달라지지 않습니다. 이때는 문짝을 들어 레일에서 빼낸 뒤 같은 모양의 바퀴로 바꿉니다.
레일과 바퀴가 멀쩡한데 안 열리면 잠금장치를 의심합니다. 문고리를 풀어도 안쪽 걸쇠가 문틀 걸림쇠에서 빠지지 않거나, 멀티록처럼 여러 지점을 함께 잠그는 장치의 연결 막대가 어긋나면 문이 붙잡힌 채 움직이지 않습니다.
문고리는 몸체가 문짝 프레임 안에 들어가는 형태와 겉에 나사로 붙는 형태가 있어, 기존 나사 구멍 간격과 몸체 크기를 맞춰야 새 구멍 없이 바꿀 수 있습니다. 같은 제품이 단종됐으면 구멍 간격이 맞는 다른 제품을 찾고 남는 구멍은 메워 마감합니다.
세로 틀 모서리가 깨진 경우는 깨진 범위가 기준입니다. 끝부분 마감 캡이나 모서리 연결 부속만 깨졌다면 그 부품을 바꾸지만, 틀 자체가 갈라져 문짝 형태가 무너졌으면 문짝을 다시 짜야 하므로 교체 견적과 비교해 정합니다.
| 항목 | 대략 비용 |
|---|---|
| 하부 레일 청소·바퀴 높이 조정 | 현장 견적 |
| 바퀴(호차) 교체 | 현장 견적 |
| 문고리·잠금장치 교체 | 현장 견적 |
| 틀 모서리 부속 교체 | 현장 확인 후 안내 |
※ 문짝 크기와 무게, 부품 단종 여부에 따라 달라지며, 레일과 문고리 사진을 보내 주시면 손볼 범위를 먼저 안내합니다. (2026-10-27 기준)
바퀴가 레일에서 벗어난 상태로 힘을 주면 레일 턱이 휘거나 바퀴가 깨질 수 있습니다. 레일 홈 이물을 먼저 치우고 잠금 레버 위치를 확인한 뒤에도 안 움직이면 문짝 상태를 보고 손대는 편이 안전합니다.
몸체 크기와 나사 간격이 맞는 부품이면 문고리만 바꿀 수 있습니다. 문고리 정면과 옆면 사진으로 맞는 제품을 먼저 찾습니다.
레일이 패이거나 휘지 않았다면 대부분 가벼워집니다. 레일 윗면이 닳아 골이 생겼다면 레일 쪽 보수가 함께 필요할 수 있습니다.
잠깐은 버티지만 깨진 틀 안 부품이 빠지면 문짝이 레일에서 내려앉을 수 있습니다. 깨진 부위 사진으로 부품만 바꿀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해 드립니다.
구조는 비슷하지만 출입하는 문은 무게와 여닫는 횟수가 많아 바퀴와 문고리가 먼저 닳고, 발로 밟는 충격이 레일에 더해집니다. 그래서 바퀴와 잠금부, 레일 상태를 중심으로 봅니다.
문 전체 사진과 하부 레일, 문고리를 가까이 찍은 사진 세 장을 보내 주시면 청소로 될지 부품 교체가 필요한지 먼저 알려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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